'프레지던트',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 6.3%

문완식 기자  |  2010.12.16 07:04


KBS 2TV 수목극 '프레지던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 험난한 앞길을 예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첫 방송한 '프레지던트'는 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한 방송 3사 수목극 중 가장 낮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SBS '대물'은 25.7%, MBC '즐거운 나의 집'은 9.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프레지던트'는 특히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던 전작 '도망자 PlanB'의 지난 9일 스페셜 방송이 기록한 6.6%보다 첫 회 시청률이 낮아 앞으로 힘든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첫 회에서는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장일준(최수종 분)과 그 가족, 참모들의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통해 녹록치 않는 현실 정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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