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은 첫 티켓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접속 폭주로 일시적인 서버다운을 일으키며 예매 시작 5분 만에 1만5000석이 매진됐다. 이에 매진된 표를 구매한 사람이 재판매하는 것으로 김준수의 해외 및 국내 팬들이 구매하고 있다.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뮤지컬이다.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에게 인정받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이 참여했다. 오는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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