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데뷔 7주년 맞아 팬들에게 특별 음성 메세지 선사한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오는 1월, 2인 체제로 새 음반을 내고 동방신기의 국내 가요계 컴백을 팬들에 공식적으로 알린다.
앞서 두 사람은 데뷔 7주년이 되는 이달 26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음성 메시지 및 기념 사진들을 공개,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2인 동방신기는 내년 1월5일 새 앨범 '왜'의 스페셜판은 발매하며, 1월12일 일반판을 발표한다.
한편 동방신기의 나머지 멤버들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인은 지난해 여름부터 현재까지도 SM과 전속권 문제를 놓고 갈등 중이다. 이들 3인은 올 하반기부터 JYJ란 팀을 결성, 독자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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