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엉덩이춤, 日서 하루 1억180만회 춰진다

임창수 기자  |  2010.12.31 13:44
<화면캡처='버라코레'>
일본 예능프로그램이 카라의 인기곡 '미스터'의 엉덩이 춤을 분석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일본의 지상파방송 예능프로그램인 '버라코레'는 '2010년 일본 여성이 얼마나 카라의 엉덩이 춤을 췄나'를 분석했다.

'버라코레'에 따르면 카라 다섯 멤버는 '미스터' 한곡을 소화할 때마다 총 539회 엉덩이를 흔든다.

'버라코레'는 "노래방 조사 결과 하루에 '미스터'가 23회 이상 불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한 명이 노래방에서 '미스터'를 부르며 춤을 출 경우 한번에 18kcal가 소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스터'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21만회 불리워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노래를 부를 때 엉덩이 춤을 함께 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결국 일본 전국에서 1일 동안 1억 180만회의 엉덩이 춤이 춰지고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8월 데뷔 싱글 '미스터'를 발표하고 오리콘 주간차트 5위에 올라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로 톱 10에 진입, 화려한 일본 진출을 알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