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첫 컴백무대 직후 가슴이 뛰었다. 울기 직전 같은 느낌이었다"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둘 다 열심히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찾아뵙는 많은 남성적이고 무게감 있는 콘셉트를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왜'의 가사에 대해서는 최강창민은 "(사랑했지만)떠나간 사람에 대한 원망도 담겨 있고 원망하면서도 나는 너를 금방 잊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의미가 '왜'라는 말 한 글자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최근 새 음반을 발표하고 2년3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