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화보 속 '봄빛 요정' 변신..'역시 꼬픈녀'

최보란 기자  |  2011.01.25 08:28


배우 윤승아가 싱그러운 봄빛 요정으로 변신했다.

25일 소속사를 공개된 화보는 패션지 인스타일에 실린 화보로, 윤승아는 형형색색의 밝고 강렬한 컬러의 의상들과 색조 화장 등으로 이른 봄 향기를 물씬 전하고 있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베이비 페이스로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등극한 윤승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윤승아에게서 이전까진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다면 이번 화보는 보다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며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보다는 보여줄 매력이 더 많은 배우이다 보니 화보 한 컷 한 컷의 완성이 매우 기대되는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남자 출연자 전태수, 조권, 연우진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으며 '꼬픈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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