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레알스쿨'의 김수연이 깜찍한 메이드복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레알스쿨' 13회에서 김수연은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밀린 수업료를 낼 수 없는 곤경에 처하자 자신이 부하처럼 대하던 단짝 홍윤화의 하녀 노릇을 했다.
김수연은 "공부보다 외모 가꾸기에 더 관심이 많은 수연 캐릭터 덕분에 평소 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들을 많이 시도하고 있는데 메이드복까지 입게 될 줄은 몰랐다"며 "추운 날씨 때문에 얇은 옷을 입고 촬영하려면 힘들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터라 조금 더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드리고픈 욕심이 크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