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가수 김범수와 듀엣곡을 발표한다.
28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과 김범수는 오는 31일 듀엣곡 '달라'를 전격 발표한다.
'달라'는 작사·작곡가 겸 앨범 프로듀서인 가수 박선주의 곡으로, 오는 4월 중 발매 예정인 김범수의 7집 앨범 '솔리스타(SOLISTA : Part 2)'수록되는 음원 중 먼저 공개되는 싱글 음원이다.
김범수 소속사 관계자는 "'솔리스타'의 의미가 최고의 '독주자, '독창자'를 일컫는 말로서 태연은 아이돌 걸그룹을 대표하는 소녀시대의 리드 보컬이자 김범수가 아끼는 후배 가수인 만큼 듀엣곡에 참여를 권하게 되었다"며 "태연과 그 소속사측이 흔쾌히 응하여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수와 태연이 함께 부른 듀엣곡 '달라'는 오는 31일 0시에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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