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가 가수 고은희의 아들인 사실이 화제다.
데이비드의 어머니 고은희는 지난 1984년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 솔로로 나서 이문세와 듀엣곡을 부르는 등 인기를 누렸다.
이 같은 사실이 화제로 떠오르기 전 고은희는 아들 데이비드와 함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도 잠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제작진은 데이비드의 집을 찾아 오디션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뒷모습이긴 했으나 어머니 고은희가 직접 옷을 골라주는 모습이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 오와 고은희의 모자 관계는 주영훈에 의해 알려졌다. 2010년 11월 주영훈은 "고은희 씨를 LA컴패션 사진전에서 만났다"는 글과 함께 고은희, 데이비드 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빼닮았다", "이거 찾은 사람도 대박인 듯", "데이비드 오의 실력은 어머니를 닮은 건가"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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