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막내 성종의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인피니트 막내 성종의 교복 사진이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유포됐다.
사진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수수하게 교복에 털모자, 목도리까지 칭칭 두른 성종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성종에서 평소 무대에서 보이는 카리스마나 예능에서 보이는 까불까불함과는 다른 풋풋하면서도 학생다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성종은 평소 예능에서 남다른 끼를 발산해 '제 2의 조권'이라고 불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수수한 모습도 보기 좋다", "역시 어린 나인만큼 교복이 잘 어울린다", "아직 고등학생이었어?", "풋풋한 모습이 귀엽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BTD'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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