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지연 "세무서 민원봉사실장..감사"

길혜성 기자  |  2011.03.03 15:26
티아라의 효민(왼쪽)과 지연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티아라의 효민과 지연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일일 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섰다.

효민과 지연은 3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 남대문세무서 강당에서 열린 제 45회 납자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는 권오철 남대문세무서장 및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등도 함께 했다.

티아라는 이날 권오철 남대문세무서장으로부터 명예 민원봉사실장 위촉패를 받은 뒤 환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효민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남대문세무서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해 주셔서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상 받은 신 분들도 많은데 모두 축하드리고, 앞으로 우리 티아라도 국위 선양 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지연도 "저희가 티아라 대표로 명예 민원봉사실장이 돼서 너무 영광"이라며 "즐겁게 일을 하도록 하겠다"라며 밝게 웃었다.

효민과 지연은 오후 3시께 남대문세무서 2층 민원봉사실로 옮겨 일일 민원봉사실장으로서의 일을 수행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