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의 레펠 훈련 중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신병 1137기 4주차 신병훈련"이라는 제목의 훈련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레펠 훈련을 하며 하강 중인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현빈은 흔들림 없는 자세로 훈련에 집중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는 "지상에서 21미터!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숙련된 자세로 유격훈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는 해병대의 설명이 덧붙여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 사진 영화 촬영 중인 것 같다", "적응 잘하고 있는 모습 보기 좋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15일 오후 1137기 신병훈련 5주차 극기주 훈련을 마치고 빨간 명찰 수여식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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