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은 2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청강입니다 이젠 다섯 명 밖에 안 남았네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휴! 지난주 '미지의 세계'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셨나요? 이상했죠? 제가 보기에도 이상해요. 무대를 즐기지 못한 것 같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알아 맞추기!"라며 지난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럼 다음 주에 또 봐요 뿅! 호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위대한 탄생' 4번째 생방송 대결에서는 톱6의 '조용필 명곡 부르기'를 미션으로 톱6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백청강은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열창해 생존, 톱5에 진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청강이 힘내라", "이번 주에도 문자 투표 해줄게", "다음 주 더욱 발전 된 무대 기다릴게"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대결에서 정희주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데이비드 오, 셰인이 다음 무대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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