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최고의 효녀일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판 효녀 심청이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1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총 참여자 507명 중 37%(188명)의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실제로 아이유는 최근 한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 "상금을 탄다면 할머니에게 드리고 싶다"고 말하는 등 효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예쁘다"라며 아이유에게 표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유는 뒤는 피겨 퀸 김연아가 이었다. 김연아는 20%(99명)의 지지를 얻었다.
문근영(16%, 80명) 김태희(14%, 73명) 장나라(7%, 33명) 이효리(7%, 33명) 등은 3~6위를 차례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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