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故(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혔다.
김여진은 2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故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면 가장 아쉬운 점. 살아계셨다면 트위터를 엄청 '잘' 하셨을 것 같다. 그야말로 세계적 파워 트위터리안이 되셨을 듯, 신났을 텐데"라며 고인을 떠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그러게요. 여진님의 글을 보니 더 아쉽네요", "진심으로 동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여진은 시민방송 RTV가 주최하는'깨어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사회를 표방'하는 컬처 콘서트에 방송인 김제동, YB, 정태춘-박은옥, 더숲트리오, 강채이, 손수경,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등과 28일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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