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 본명 최도식)가 27일 사망했다는 비보에 가요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SS501 김형준은 이날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티아라 은정은 "동하 오빠 이게 무슨 일인가요. 연습생 때부터 뵈었던 별 같은 분 너무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빌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DJ DOC 김창렬은 연이은 연예계 자살소식에 "왜 자꾸 이러는 걸까"라며 속상한 심경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08년 5월 SG워너비에서 탈퇴, 솔로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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