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설가 양준혁이 풋풋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7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 "놀러가고 싶다. 훌쩍 어딘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검정 백 팩을 멘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패션은 마치 등교하는 대학생같은 모습으로 풋풋함을 자아낸다. 또 하얀 시계를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풋풋한 양신의 모습이다", "신발은 뭘 신었나?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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