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김태원·김범수 제치고..예능 대세 1위

윤성열 기자  |  2011.07.15 15:29
가수 정재형 ⓒ사진=송지원 기자


'파리지앵' 정재형이 김태원, 김범수를 제치고 예능에서 뜬 스타로 꼽혔다.

15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예능 프로에서 뜬, 떠오르는 예능 대세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정재형이 총 353표 중 169표(48%)로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파리돼지앵 팀을 결성하고 특유의 예민함과 까칠함으로 웃음을 안기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KBS2TV '1박2일-명품 조연 특집'에서 등장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김정태가 86표(2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원(10%), 김범수(10%), 임재범(6%), 유희열(2%)이 뒤를 이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