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정재형이 김태원, 김범수를 제치고 예능에서 뜬 스타로 꼽혔다.
15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예능 프로에서 뜬, 떠오르는 예능 대세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정재형이 총 353표 중 169표(48%)로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파리돼지앵 팀을 결성하고 특유의 예민함과 까칠함으로 웃음을 안기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KBS2TV '1박2일-명품 조연 특집'에서 등장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김정태가 86표(2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원(10%), 김범수(10%), 임재범(6%), 유희열(2%)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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