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선배 가수 이소라에게 받은 편지지 세트를 공개했다.
김범수는 15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맹연습으로 지쳐가던 중 소라누나로 부터 도착한 세상 하나 뿐인 편지지 선물세트. 이제 소중한 이들에겐 손편지를 쓸테다! 누나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소라씨한테 이제 편지를 써 드리면 되는거겠죠?", "봉투에 새겨진 이름이 참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10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1차 경연에서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새롭게 편곡해 부르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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