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임수향 "사란이로 사는 동안 행복했다"

문연배 기자  |  2011.07.18 13:26
사진=임수향 미투데이

'신기생뎐'의 주인공 임수향이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1년의 시간동안 미스단과 함께 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라며 "부족한 저희 때문에 배로 고생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사란이로 사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이 꼬꼬마 신인연기자가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모두들 good luck~~☆"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기생뎐'은 17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