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도' '런닝맨', 자매결연 맺었으면.."

진주 인턴기자  |  2011.07.20 08:29
김종국 하하ⓒ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가 자신이 출연중인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코믹한 바람을 전했다.

하하는 19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국이형 요즘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 이 형만 조정했어도 부들부들!"이라며 "'무도' '런닝맨' 자매 결연 프로 했음 좋겠다. '무도'멤버들도 방울달고 레이스하면 정말 대단히 잘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국과 하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하하가 출연중인 '무한도전'은 최근 조정 대회를 앞두고 멤버들이 연습중이며 '런닝맨'에서는 방울 숨바꼭질로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은 "그러고 보니 '런닝맨'에 출연중인 김종국씨가 조정을 해도 잘 할 것 같다", "참신한 발상이다"등의 호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이 방문했던 곳!" 日후지TV 제주 추천 여행지 소개..'월드스타 파워'
  2. 2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민했다..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3. 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80주 연속 1위
  4. 4'168㎞ 담장 직격 2루타' 이정후 16G 만에 적시타, 21개 구장선 홈런이었다... 팀은 8-4 승리 [SF 리뷰]
  5. 5변우석, 럽스타 의혹..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부인[공식]
  6. 6허웅 '다 가졌다'... KCC 챔프전 우승→스타랭킹 97주 연속 1위
  7. 7'신태용 퇴장' 인도네시아, 기니에 아쉬운 0-1 패배... 68년 만의 올림픽 꿈 좌절됐다
  8. 8"이정후 잘하고 있다" 1545억 돈값 못하는 이정후에게 美 언론은 왜 호의적인가
  9. 9'18득점 대폭격' 롯데 파죽의 5연승, 홈런 '쾅쾅쾅' 맹타 빛났다... 한화 꼴찌와 '0G차' [부산 현장리뷰]
  10. 10동생이 치니 형도 친다! 롯데 이주찬-키움 이주형 형제 같은 날 홈런포 폭발 [부산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