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아이유의 정규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적은 10일 오전 9시 52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열광해 온 김병욱 감독님의 하이킥3에 음악 감독 및 내레이터(가끔 잠깐씩 출연도)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일 오해를 샀던 아이유와 '하이킥'에 관련해서 "아이유 얘기는 하이킥과 무관하고 그녀의 정규앨범을 위한 곡 작업 중이란 말씀"이라며 아이유의 정규 앨범 작업 중임을 알렸다.
어제 이적은 "월러스의 양시온 군의 도움으로 아이유, 하이킥3 음악 맹렬 작업 중!" 이라는 글을 올려 아이유가 하이킥3의 OST에 참여 하는 것으로 오해를 샀다.
한편 아이유는 가을에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수집 중이다. 이번 앨범을 위해 아이유는 각별한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유를 지원 사격하는 스태프 또한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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