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양대용씨(33)가 파격적인 무대에 대한 여자친구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양대용씨는 13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예선무대를 보고 느끼해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양대용씨는 "피아노만 쳤으면 큰 경쟁력이 없을 것 같아 느끼하고 섹시한 콘셉트를 잡게 됐다"라며 "3~4년 전부터 해 온 퍼포먼스다"라고 설명했다.
양대용씨는 "피아노의 겉만 아니라 속까지 알고 싶어 조율사도 하게 됐다"라며 "피아노는 내게 사춘기를 탈출하게 한 계기여서,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피아노 치는 게 더 좋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즐겁고 기쁨을 주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내가 잘 조율한 피아노를 연주하고 좋은 연기까지 덧붙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게 최종 꿈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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