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인기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14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한국과 대만의 각종 음악차트 1위를 동시 석권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9월 둘째 주 주간차트(9월 5일~9월 11일)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대만에서도 지난 6일 정식 출시되자마자 G-MUSIC 아시아차트를 비롯해 FIVE MUSIC, 쾅난 한일음악차트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9월 둘째 주 주간차트 1위(9월 2일~9월 8일)를 석권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정식 발매 전부터 수입 물량만으로도 대만 음반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최대 음악사이트 KKBOX에서도 6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미인아'와 1위를 바통터치한 후 9월 둘째 주(9월 4일~9월 10일)까지 4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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