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시즌3의 투개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3일 김보경은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신지수와 투개월의 라이벌 미션을 봤다. 투개월이 목소리도 매력 있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투개월은 '슈퍼스타K3' 라이벌 미션에서 신지수와 동방신기의 'The way you are'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지난 30일 첫 생방송에서도 '여우야'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보경 역시 '슈퍼스타K2'에서 김그림과의 라이벌 미션을 통해 화제가 된 인물. 당시 'Because of you'를 호소력 짙게 소화해 심사위원 엄정화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그로잉(GroWing)'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아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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