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애완견 순심이와 함께 좋은 일에 앞장섰다.
이효리는 16일 오후 2시 5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심이와 달력사진 찍는 중! 내년에는 순심이 달력과 함께해 주세요. 수익금 전액이 유기 동물을 위해 쓰입니다. 사진은 멋진 홍장현 실장님께서 재능기부 해주셨어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휴대폰 화면을 캡처한 이 사진에는 이효리와 순심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도트무늬 의상과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 멋진 달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효리는 그간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며 남다른 동물애호가임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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