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김완선, '불후2'서 섹시 퍼포먼스 '후끈'

하유진 기자  |  2012.01.14 19:17
사진=KBS 화면 캡쳐

가수 브라이언과 김완선이 섹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전설과의 듀엣을 주제로 선후배 가수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브라이언은 80년대를 풍미했던 섹시디바 김완선과 '나만의 것'을 함께 했다.

클럽 음악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하게 편곡된 '나만의 것'을 통해 브라이언은 섹시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김완선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연상시킬 만큼 세월이 무색한 퍼포먼스로 브라이언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이해리-유열 듀엣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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