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연예인 뺨치는 미모 남자들 술렁

이경호 기자  |  2012.04.25 23:30
ⓒ SBS '짝' 방송화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여자가 남자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짝' 26기에서는 남자 9명과 여자 5명이 애정촌을 찾아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짝'에서는 연예인 못지 않은 여자가 등장했다. 여자 3호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3호의 등장에 여자 1호와 2호는 미모의 여성이 왔다며 은근히 경계심을 보였다.

여자 3호을 본 남자들은 "정말정말 나이스다"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미묘한 생각 차이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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