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수술 후유증으로 후각 잃었다" 고백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03 16:04
ⓒMBC '세바퀴' 방송 화면


방송인 홍석천이 어릴 적 후각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어릴 적 축농증 수술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날 "저는 후각을 잃었다"며 "어릴 적 축농증 수술이 잘못돼서 후유증으로 후각을 아예 잃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요리는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는 "후각을 잃은 대신 다른 감각을 총동원 한다"며 "맛을 느끼긴 하는데 타는 냄새는 잘 못 맡는다. 향수를 뿌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를 위한 게 아니라 남을 위해 뿌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씨스타의 '나혼자' 안무를 똑같이 따라해 감탄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2. 2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3. 3'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4. 4손흥민 'EPL 우승 키' 쥐었다, 아스널이 간절히 부탁하다니! "저는 토트넘 팬입니다" 깜짝 고백까지
  5. 5'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6. 6'제2의 손흥민' 20대 꿈 무너뜨린 음주운전... 인천 출신 진호승, 7명 새생명 주고 떠났다
  7. 7'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8. 8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끌어들여" [공식]
  9. 9김민재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투헬 대반전' 이런 극찬이 "최고의 선수"
  10. 10악! 이정후가 쓰러졌다 '날벼락', 사령탑 공식 발표 나왔다→하필 한국서 다친 부위 또 부상 '장기 결장 가능성'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