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민지와 운동중 '벽돌무늬 운동복' 눈길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22 19:47
<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의 벽돌무늬 운동복이 네티즌의 눈길을 모았다.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침 6시 반! 오늘도 폭풍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지만 아침 조깅을 나간 밍끼와 다라! 다라언니의 스피드에 맞춰 주겠다며 일부러 느리게 뛰는 밍끼"라는 글을 시작으로 아침 조깅을 SNS를 통해 생중계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같은 멤버 공민지와 아침 조깅을 하는 모습으로, 민지를 '밍끼'라고 표현하는 센스를 발휘, 이러한 센스는 운동복에도 드러났다.

깔끔해 보이는 파란색의 운동복을 입은 공민지와 다르게 산다라박은 벽돌무늬의 운동복을 맞춰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 것.

이어 산다라박은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난 달린다!!! 454kcal를 뺏다! 근데 왜 조깅하는 외국인분들이 날 힐끔힐끔 보는 걸까. 어떤 분은 내 옷이 키보드라며 눌러볼 기세"라는 글로 생중계를 끝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라의 동안은 패션센스에서 오는 것!", "나도 같이 아침 조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