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 최시원, 간식 싸들고 첫촬영 응원

김현록 기자  |  2012.09.19 08:58
<사진제공=SBS>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최시원이 첫 촬영 응원을 위해 간식을 싸들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작품에서 톱배우 강현민 역을 맡은 최시원은 자신의 출연분이 없는 날임에도 첫 촬영에 들어간 제작진과 정려원(이고은 역)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크와 음료수 등 간식을 들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최시원의 응원에 정려원은 "정말 깍듯하고 좋은 후배"라고 뜻밖의 방문을 반겼고, 스태프는 "이제부터 식구들보다 더 많이 볼 배우가 저렇게 멋지고 마음까지 따뜻하니 4개월이 행복할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국보급 외모에 지적이고 우수에 찬 이미지로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내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