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7' 콘서트 취소로 인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MBC '무한도전'은 22일 예정된 '말하는 대로' 3탄 손연재 특집을 방송한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슈퍼7'이 취소됐다고는 하나 '무한도전'과는 따로 진행된 일이라 잘 알지 못한다"며 "22일 방송은 예정대로 기 녹화분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손연재 선수의 분장을 하고 리듬체조 공연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손연재를 선생님으로 초대, 리듬체조 수업을 받는다. 녹화 당시 멤버들은 기초 몸 풀기부터 종목별 동작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특유의 몸 개그를 마음껏 뽐냈다.
오프닝 촬영에서 손연재는 그 동안 보지 못 했던 여성스러운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하는 등 녹화 전반에 걸쳐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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