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훈남 로이킴, 어릴적 꿈은 개그맨..반전

박영웅 기자  |  2012.10.18 23:39


엠넷 '슈퍼스타K4'의 훈남 로이킴의 한 때 꿈이 개그맨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킴의 어머니는 1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 4' 백스테이지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을 쓰는 칸에 로이킴은 한결같이 개그맨이라 적었다"고 설명했다.

생방송에 진출한 톱12의 투표 결과도 로이킴의 유머 본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들은 '평소 생각하던 이미지와 합숙소에서의 이미지가 가장 다른 반전 캐릭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로이킴을 꼽았다.

볼륨의 임선아는 "로이킴은 반듯한 이미지인데 사실 귀여운 모습이 너무 많다", 연규성은 "장난을 많이 치는데 정말 웃긴 친구"라고 맞장구쳤다.

허니지의 배재현도 "반듯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고 보면 웃긴 아이다"며 김정환은 "친해지자 마자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작심 발언 후' 첫 우승 보인다, 안세영 결승행... 상대는 세계 28위 가오 팡지예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대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