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리아·오세준, 생방송 진출 실패..'아깝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3.01.04 22:49
<사진=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캡처>

리아와 오세준이 생방송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디션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생방송 경연 최종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듀엣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리아와 오세준은 신성우의 '서시'를 어쿠스틱 느낌으로 편곡해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으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이어 심사위원 현진영은 "정말 한 폭의 수채화 같았다. '서시가 이런 느낌이 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두 분의 목소리가 조화가 잘 이루어져 편안하고 푸근하게 볼 수 있는 무대였다"라며 호평했다.

하지만 그들은 리쌍의 '발레리노'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미영과 유소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생방송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로 무대를 꾸민 변승미와 정혜원이 생방송에 진출해 눈물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창원 여신' 허수미, 늘씬 청바지 핏 "상의 골라줄 사람?"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순위권..글로벌 인기 저력
  3. 3이승기-후크 정산금 소송 3월 변론 재개..선고 취소됐다
  4. 4"버티기 힘들었다" 율희 '이혼 사유=가출' 최민환 주장 부인 [종합]
  5. 5이강인 EPL 이적 '가능성 업'→PSG, 나폴리 에이스 흐비차 영입... 몸값 대박 '10배 뛰었다'
  6. 6한가인, '3천만원' 성형 견적에 충격 "차 한대 값"
  7. 7이강인 EPL 우승 현실 되나, '영입설' 노팅엄 2위 등극→선두 리버풀과 1-1 무
  8. 8대반전! 소노 5연패 탈출→2위 현대모비스에 3점차 역전승... '비선수 출신' 정성조 16점 폭풍 활약 [고양 현장리뷰]
  9. 9대박! '이강인(LW)-손흥민(ST)-양민혁(RW)' 토트넘 '꿈의 韓 삼각편대' 가능하다... 英 "LEE 이적 원해"
  10. 10이강인 안 팔겠다는 뜻! '포스 엄청나네' PSG 새 유니폼 모델로 등장→EPL 이적 사실상 불가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