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놀보 호통 연기에 한혜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지난 20일 방송에 이어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이경규는 공연을 앞두고 선생님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놀보 역 연습을 시작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이경규의 연습을 지켜보던 한혜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혜진은 명창 남상용의 "이경규는 호통 인간문화재다"는 말에 찬성했다.
한혜진은 이경규의 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와 함께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김제동 역시 이경규의 실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선생님에게 "그냥 데려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오디션을 통해 흥보 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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