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뮤뱅' 2주 연속 1위 쾌거..열애 소식 이어 겹경사(종합)

김미화 기자  |  2016.09.23 18:16
가수 임창정 / 사진=스타뉴스


가수 임창정이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 22일 일반인과 열애 사실이 공개 된 가운데 겹경사를 맞아 눈길을 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날 2위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낸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러시안 룰렛'을 불렀다. 레드벨벳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피니트와 송지은은 이날 '뮤뱅'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먼저 송지은은 수록곡 '오아시스'와 타이틀곡 '바비돌'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인피니트는 수록곡 '원데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인피니트는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바꿔입고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태풍' 무대를 펼쳤다.

그룹 2PM도 컴백 무대를 꾸몄다. 2PM은 '프로미스(Promise)' 무대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프로미스'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빅밴드(Big band), 어번(Urban) 세 가지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 조합한 곡으로, 사랑의 여러 측면들 중 믿음과 헌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2PM, 인피니트, NCT DREAM, 김주나, 뉴이스트, 다이아, 라데, 라붐, 레드벨벳,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송지은, 안다, 우주소녀, 이예준,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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