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시가 KQ 프로듀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KQ 프로듀스는 9일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시는 이든의 데뷔곡 '그 땔 살아'를 공동작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이로써 루시는 베이비론, 이든에 이어 KQ 프로듀스 세 번째 아티스트이자, 첫 번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첫발을 뗀다. 루시는 이달 중 데뷔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포문을 열 계획이다.
KQ 프로듀스는 "루시의 데뷔 싱글은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국내 정상급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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