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명기가 22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KIA는 2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홈 최종전을 앞두고 이명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25일) KIA는 외야수 신종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바 있다.
이후 이명기는 치료와 재활을 거쳐 22일 만에 다시 1군에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와 힘겨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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