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다미는 20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다미는 응원 영상을 통해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항상 마스크 착용 습관화 하셨으면 좋겠고, 건강 꼭 유의하시길 바라겠다"며 질병 예방 수칙을 전했다.
김다미는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데뷔해 영화 '나를 기억해'를 거쳐 '마녀' 주연으로 주목 받았다. 최근 첫 드라마인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아 박서준(박새로이 역)과 주연으로 맹활약, 뜨겁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8652명, 사망자는 94명이 발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233명이며 1만 5525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스타뉴스를 통한 스타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윤소희, 손지현, 김준호, 김지민, 김민경, 장동민, 송가인, 펜타곤, 공민지, 봉태규, 양경원, 이재욱, 김혜윤, 옥택연, 이다윗, 예지, 신인선, 안예은 등이 영상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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