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엠카' 2주 연속 1위+음악방송 6관왕 "시즈니 응원 덕" [★밤TView]

강민경 기자  |  2021.09.30 19:28
NCT 127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NCT 127이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와 함께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127이 9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두 팀은 스테이씨(STAYC)와 NCT 127이었다. 발표 결과 NCT 127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NCT 127은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해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MBC M '쇼! 챔피언', SBS MTV '더 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NCT 127은 "오랜만에 '엠카운트다운'에 나왔는데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가 오랜만에 컴백이기도 한데 많은 스태프들과 매니저형들 아니었다면 이 바쁜 스케줄 소화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도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좋은 상 만들어주신 거라고 생각한다. 시즈니(NCT 127 팬클럽 이름) 여러분들께서도 응원을 해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CT 127의 'Sticker'는 중독적인 시그니처 피리 소스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군무와 스티커가 붙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손동작, 절도 있는 동작들이 어우러져 NCT 127의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노라조, NIK, 도한세, 스카이리, 싸이퍼(Ciipher), 양요섭, AB6IX, E'LAST(엘라스트), OMEGA X, ITZY, 키(KEY), 퍼플키스(PURPLE KISS), 핫이슈(HOT ISSUE)가 출연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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