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31)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진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해 "코로나19가 찾아온지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예상치 못하게 길어진 시간에 많이들 답답하고 힘드셨을 텐데, 이런 상황에서도 매번 경기장을 가득 메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새해에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건강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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