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업' 염정아, 송영창이 보낸 사람에 납치 당해[별별TV]

황수연 기자  |  2022.07.24 23:14
/사진='클리닝업' 방송 화면 캡처
어용미가 납치를 당했다.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업' 마지막화에서는 송우창(송영창 분)의 계략으로 납치를 당하는 어용미(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우창은 결국 이영신(이무생 분)으로 인해 경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경찰차를 타고 가던 중 송우창은 "진연아는 괜찮냐"며 웃음을 보였고, 진연아라고 말했던 어용미를 납치하도록 사주했던 것을 이야기 하고는 떠났다. 이상하게 느낀 이영신은 곧바로 어용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어용미는 납치당한 이후였다.

오동주(윤경호 분)는 어용미의 부탁으로 진연아(갈소원 분)를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줬고, 곧바로 도착한 어용미는 고맙다며 오동주를 돌려보냈다. 하지만 곧바로 송우창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오동주는 사채 빚을 받아내러 어용미를 쫓아다니며 깔았던 위치추적 어플을 이용해 어용미가 납치당한 곳을 뒤쫓았다.

오동주는 어용미가 납치당해 묶여있는 곳을 찾았고, 마침 어용미도 정신을 차려 자신을 묶고 있던 끈을 풀었다. 어용미는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오동주에게 "오동주 씨 여기요"라고 소리쳤고, 오동주는 소화기로 잠긴 문을 열었다. 하지만 납치범은 곧바로 나타나 오동주를 공격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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