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육성팀 엄일준(32) 매니저가 4년 열애의 결실을 봤다.
키움은 "엄일준 육성팀 매니저가 17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신부 이보희(30)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13일 밝혔다.
엄일준, 이보희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태국으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파주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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