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스타뉴스에 "박서진이 병역면제 받은 것이 맞다. 20대 초반,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은 가정사로 인해 오랜 기간 정신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우울증, 불면증을 보인 그는 병무청 신체검사를 거쳐 공식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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