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 이번 사업은 스포츠 활동에 소외된 전국 초·중·고 여학생들에게 농구를 통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를 통해 농구의 기초를 배우고, 체육 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협회는 전했다.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강원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서울 제주 충남 충북) 21개 학교에서 378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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