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SNS에는 "두 달 만에 다시 찾아준 우리 언니 이효리. 순디의 중간 점검차 방문해 주셨는데요. 효리 님의 근황 토크에 이어 취향곡도 나누고 시원하고 명료한 고민 상담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을 마무리하며 사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최근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약 60억 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또한,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를 맡으며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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