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리사는 16일 제니의 생일을 맞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수는 "내가 영원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 중에 네가 있다는 게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일지 모를 거야. 사랑해 생일 축하해 마이 젠득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로제도 "언니이이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이길 바라용"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리사 역시 제니와 사적인 자리에서 듀엣으로 춤추는 영상과 함께 "생일 축하해 제니. 최고의 하루 되길. 얼른 보고 싶어"라고 적었다.
이에 제니는 "알럽 지슝♥", "스윗한 로제 고마워"라고 답했다.
제니는 1996년 1월 16일 생으로 올해 만 29세가 됐다. 그는 이날 "COMING SOON FOR YOU ALL"이라며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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