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공개된 드라마 '도시정벌' 현장 사진에는 김현중이 촬영 중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자신의 연기와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고난이도 액션 촬영을 앞두고 동작 하나 하나 세심하게 체크하고 상대 배우들과 다각도로 동선을 맞춰보는 등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해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개념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시정벌'은 일본 로케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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