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일본의 대표 랭킹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김현중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는 발매 첫날 5만6473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앨범부문 데일리(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7월4일 출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히트'로 오리콘 일간 차트와 주간차트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이어 앨범 발매 두 달 만에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 K팝 가수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김현중은 내년 1월부터 3개월 간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12차례의 일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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