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2012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4관왕

김성희 기자  |  2012.12.18 15:25
김현중 <사진=키이스트>


가수 김현중이 아시아지역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1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17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현중은 '10년 인기 대상', '‘아시아 최고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상', '홍콩에서 최고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상', '대만에서 최고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김현중이 수상한 '10년 인기 대상'은 올해 처음 생긴 부문으로 근 10년 간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아온 아티스트들의 기존 투표 집계 및 인지도를 종합하여 수여된다.

또한 '아시아 최고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상' 네티즌 투표에서 김현중은 함께 노미네이트 된 아티스트들과는 평균 3배 이상의 득표 격차를 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은 시상식 후 "4년 째 좋은 상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팬 여러분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2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언리미티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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